황혼의 길목에 서서
2008.01.06 08:34
김산[-g-alstjstkfkd-j-]시집으로 <진실을 아는 아픔>을 상재한 적이 있는김산 시인의 첫번째 시조집, 07년 9월 14일 펴냈다.
"시심은 내 삶의 길잡이요 역경과 곤고의 윤활유 역할을 해온 것 같다. 자아를 응시하고 승화시켜 가장 순수함으로 다가가게 만드는 신비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 저자의 머릿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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