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가지에 내 生을 걸고
2008.06.28 14:36
정옥희[-g-alstjstkfkd-j-]본 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정옥희 수필가가 <유칼립투스 나무가 있는 마을> <로우링힐스의 여인들> <언덕 위의 마을> 세권의 수필집에 이어 08년 6.25를 기해 한국 6.25전쟁을 겪었던 경험을 수기로 펴냈다.
"어린 시절의 정옥희 선생님이 겪었던, 그리고 일생을 무슨 형벌처럼 안고 살았던 그 전란의 기억은,각자 개인에게는 물론이요 우리 민족 전체의 비극이었다. 이 문제를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되, 더 중요한 것은 사실을 바로 알고 바른 방향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정선생님이 이 글을 쓴 목적이요 더 나아가 민족사를 바로 세우는 일일 터이다."
-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추천사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 | 김은자 시집-비대칭으로 말하기 [1] | 미주문협 | 2018.03.01 | 388 |
143 | 김치국 씨 환장하다 | 미문이 | 2006.03.25 | 390 |
142 | <미주문학> 수필 동인지 | 관리자_미문이 | 2011.05.29 | 395 |
141 | 꽃의 깃털은 눈이 부시다 | 미문이 | 2006.03.19 | 398 |
140 | 이월란 시집-오래된 단서 [1]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9.19 | 405 |
139 | 강언덕 시집-빈 바다가 불타고 있다 [1]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5.01 | 406 |
138 | 물처럼 바람처럼 | 미문이 | 2006.03.12 | 422 |
137 | 곽설리 소설-칼멘 & 레다 이야기 | 미주문협 | 2022.05.31 | 423 |
136 | 우산국于山國 | 관리자_미문이 | 2011.03.15 | 424 |
135 | 길에서 길을 묻네 | 관리자_미문이 | 2011.06.14 | 426 |
134 | 고원문학전집 1권~5권 | 미문이 | 2006.10.03 | 428 |
133 | 윤금숙 소설집-먼데서 온 편지 [1] | 미주문협 | 2017.02.16 | 429 |
132 | 이영송 시집 '비 오는 날은 그림자가 없다' | 미주문협관리자 | 2015.09.12 | 450 |
131 | 신발 뒷굽을 자르다 | 관리자_미문이 | 2011.03.22 | 453 |
130 | (영시집) The River | 관리자_미문이 | 2011.12.12 | 454 |
129 | 김희주 시집-따뜻한 목소리 | 미주문협관리자 | 2015.07.31 | 454 |
128 | 연규호 소설집 투탕카문의 녹슨단검 | 미주문협 | 2022.07.09 | 458 |
127 | 당신의 사과나무 | 미문이 | 2007.01.04 | 459 |
126 | 전희진 시집-나는 낯선 풍경 속으로 밀려가지 않는다 | 미주문협 | 2022.10.06 | 461 |
125 | 침묵의 메아리 | 미주문협 웹도우미 | 2014.11.14 | 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