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휴식
2008.08.27 16:25
박만영[-g-alstjstkfkd-j-]본회의 감사이사인 박만영 시인의 세번째 시집 <잠시 휴식>이 글누림 출판사에서 지난 3월 출판됐다.
'생태계 보존과 반전 의식'이란 부제가 이 시집에 실린 시의 성격을 어느 정도 추측하게 하는데, 우리가 이민와 살고 있는 이 땅과 우리를 키워준 조국이 전쟁과 자연파과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 시집을 관류하고 있는 두개의 중심 사상, 오랜 세월의 풍화에도 곰삭지 않는 전쟁의 참화에 대한 분노와 반전의식, 그리고 순후한 자연 생태계를 향한 애정과 그 보존에의 의욕은 이렇게 그 끝머리를 보이고 있다."
-- 김종회 교수의 해설 <올곧은 세계관, 혹은 시각의 원숙성>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4 | 유도화 피인 아침에 | 미문이 | 2005.10.10 | 480 |
343 | 혼돈속에 핀 코스모스 | 미문이 | 2005.10.17 | 202 |
342 | 꽃들은 말한다 | 미문이 | 2005.10.24 | 185 |
341 | 現代詩의 招待 | 미문이 | 2005.10.31 | 154 |
340 | 가시나무새의 사랑 | 미문이 | 2005.11.12 | 194 |
339 | 그 남자네 집 | 미문이 | 2005.11.20 | 488 |
338 | 눈사람은 다리가 없다 | 미문이 | 2005.11.27 | 189 |
337 |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 미문이 | 2005.12.06 | 153 |
336 | 진실을 아는 아픔 | 미문이 | 2005.12.18 | 171 |
335 | 사랑의 땅 | 미문이 | 2005.12.25 | 278 |
334 | 미주시문학 | 미문이 | 2006.01.03 | 290 |
333 | 넋새가 운다 | 미문이 | 2006.01.10 | 200 |
332 | 물빛 사랑이 좋다 | 미문이 | 2006.01.17 | 290 |
331 | 숨겨진 사진 첩 | 미문이 | 2006.01.25 | 287 |
330 | 임혜신이 읽어주는 오늘의 미국 현대시 | 미문이 | 2006.02.01 | 492 |
329 | 아들의 그림 | 미문이 | 2006.02.06 | 126 |
328 | 거문도에 핀 동백꽃은 | 미문이 | 2006.02.13 | 181 |
327 | 작디작은 섬에서의 몽상 | 미문이 | 2006.02.20 | 267 |
326 | 해외동포문학 | 미문이 | 2006.02.26 | 248 |
325 | 섬진강 달맞이꽃 | 미문이 | 2006.03.04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