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Diamond Head)은


와이키키(Waikiki) 

정면에선 잘 모르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바라보면

저 넓은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로 포근히 안고 있다


산을 감싼 지형 자체도 그러하지만

산의 모습이 가슴을 울컥하게 만든다

저 큰 산이 품고 있는 상像이

어찌 저리 어머니의 모습인지

바라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부르는 이름

어머니!


한시도 잊지 못한, 그러나 멀리 떠나온

자식 곁으로 다가온

그리운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1. 비 냄새

    Date2007.10.21 By강민경 Views256
    Read More
  2.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Date2014.10.01 Category By성백군 Views176
    Read More
  3. 비듬나물에 대한 추억

    Date2007.08.11 By황숙진 Views836
    Read More
  4.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Date2020.12.05 Category By泌縡 Views200
    Read More
  5. 비빔밥

    Date2015.02.25 Category By성백군 Views238
    Read More
  6. 비와 외로움

    Date2018.12.22 Category By강민경 Views270
    Read More
  7. 비와의 대화

    Date2018.04.08 Category By강민경 Views123
    Read More
  8. 비우면 죽는다고

    Date2019.07.13 Category By강민경 Views90
    Read More
  9.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Date2021.06.1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44
    Read More
  10.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Date2019.06.11 Category By泌縡 Views259
    Read More
  11. 비켜 앉았다 / 천숙녀

    Date2021.02.0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5
    Read More
  12. 비탈진 삶 / 천숙녀

    Date2022.02.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1
    Read More
  13. 비포장도로 위에서

    Date2015.08.10 Category By강민경 Views416
    Read More
  14. 빈말이지만 / 성백군

    Date2019.01.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87
    Read More
  15. 빈방의 체온

    Date2005.08.18 By강민경 Views269
    Read More
  16. 빈소리와 헛소리

    Date2012.04.20 Byson,yongsang Views198
    Read More
  17. 빈집 / 성백군

    Date2024.04.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79
    Read More
  18. 빈컵

    Date2007.01.19 By강민경 Views353
    Read More
  19. 빈터 / 천숙녀

    Date2021.03.0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11
    Read More
  20. 빈터 / 천숙녀

    Date2022.03.0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