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인[-g-alstjstkfkd-j-]낮선 이국땅에 착지하여 오붓하고도 풍요한 삶의 성을 쌓아 올리고   망향의 서정을 안으로 정화시키면서 내일의 지평을 열며 상재되는 시집 <물방울 기르기>

디지털 시대의 혼미 속에서 자아를 잃고 몰개성의 소용도리 속에 허둥대는 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려져 자기만의 삶을 가꾸어 가는데 반려가 되고 삶의 지평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정정인 시인의 제 2시집
<물방울 기르기>의 상재를 축하한다,

-구인환 박사의 “착지에 핀 삶의 오늘과 그 지평” – 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