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바다

2010.04.19 17:57

미문이 조회 수:831



전상미[-g-alstjstkfkd-j-]창작의 제 3기에 접어든 전상미 문학, 배신당한 아내들이 든 복수의 칼

전상미는 미주지역에서 비교적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소설가다. 22년이라는 창작경력이 말해주듯 그는 신인과 중견시대를 넘어, 자기 세계를 굳히는 창작의 새 단계인 제 3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소설집은 특히 작가에게 있어서는 지금까지의 문학을 결산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문학의 새로운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독자나 평자들도 그와 같은 관점에서 여기 그의 작품들을 대해야 할 겄이다.
(...)
남편과 아내와의 갈등이나 부모 자식 간의 문제를 다룬[붉은 바다] [룸메이트] [이제야 알겠다] [어머니의 눈물] 등으로 그 중 앞의 세 편은 배신당한 아내들이 남편에 대해 복수의 칼을 가는 이야기다. 복수 의 '칼'을 간다고 해서 피비린내 나는 장면이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들 나름으로 복수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복수" 를 오히려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송상옥의 <작품해설>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file 미문이 2011.01.24 523
168 참좋다 file 미문이 2010.12.29 577
167 우물에서 나온 당나귀 file 미문이 2010.12.29 619
166 정원속의 등불 file 미문이 2010.12.14 651
165 소리비 file 미문이 2010.12.07 672
164 나 그리고 너 file 미문이 2010.12.01 723
163 한줄의 느낌 'of feelings' file 미문이 2010.11.18 664
162 소올기 file 미문이 2010.11.10 769
161 그 나무 file 미문이 2010.10.25 870
160 붉은 흉터가 있던 낙타의 생애처럼 file 미문이 2010.10.18 821
159 "아오소라(靑空)" 소설 file 미문이 2010.07.14 1189
158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file 미문이 2010.05.29 788
157 시간의 물결 file 미문이 2010.05.29 842
156 서쪽으로 날아가는 새 file 미문이 2010.05.29 1610
155 미주한인 소설연구 file 미문이 2010.05.29 773
» 붉은 바다 file 미문이 2010.04.19 831
153 창가에 기대선 장미 file 미문이 2010.01.31 834
152 물소리 바람소리 file 미문이 2009.11.27 931
151 이름 없는 강 file 미문이 2009.11.08 803
150 책으로 보는 세상 file 관리자_미문이 2009.08.29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