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물결

2010.05.29 08:45

미문이 조회 수:838



차신재[-g-alstjstkfkd-j-]삶보다 시가 중요한 것이라고 하니 보통 각오가 아니다. 자, 이런 당찬 발언을 하고 있으니 차신재 씨는 이제 비로소 진정한 시인이 된 것이다. 가슴에 떨어진 풀씨 한톨을 앞으로 잘 키워 언어의 풀꽃을 아름답게 피워내기를 기원한다.

                 이승하(시인/ 중앙대교수) - 평문 중에서 -



              "떠는 가슴으로 쓰는 시"
지금도 그는 떠는 가슴으로 시를 쓰고 있다. 그래서 그는 맑은 시를 쓰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와 같이 맑은 사람, 그리고 그의 맑은 시를 세상에 소개한다는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문인귀 시인    - 발문 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닭장 옆 탱자나무 file 관리자_미문이 2012.08.08 231
163 6.25 전쟁수기집-집으로 file 미주문협 2019.10.28 229
162 김영교 수필집- 그리고, 소중한 기억들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10.27 227
161 문학의 숲과 나무 file 미문이 2005.04.29 227
160 김영강 소설집-무지개 사라진 자리 [1] file 미주문협 2019.08.19 226
159 함께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file 미문이 2006.08.01 226
158 강신용 수필집 '3초의 미학' file 미주문협 2017.03.06 225
157 한국 위안부 주제 장르별 창작 문집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5 225
156 엄마되어 엄마에게 file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4.10.11 224
155 『그리움 뿌리에 보듬고』 이초혜시조집 file 미주 2024.01.10 223
154 유봉희 선생님 유고집『왼손의 드레』 [1] file 미주 2023.09.29 222
153 김경년 한영시집-시력검사 file 미주문협 2018.01.15 221
152 <사랑별에서온 아이> 오디오 북 선정 / 이정순 동화작가 file 미주 2023.10.22 220
151 『그린 힐 언덕 위에』출간 / 박유니스 수필가 file 미주 2024.04.16 220
150 노스캐롤라이나의 밤 file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3.09.04 219
149 이정길 수필집 '평일에는 놀고 주말에는 쉬고' file 미주문협 2017.04.24 217
148 기영주 시집-사막의 염소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11.24 217
147 이성숙 수필집-보라와 탱고를 file 미주문협 2019.08.04 214
146 <문학세계> 제 16호 file 미문이 2005.01.18 214
145 뿌리와 날개 file 관리자_미문이 2012.09.04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