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물결
2010.05.29 08:45
차신재[-g-alstjstkfkd-j-]삶보다 시가 중요한 것이라고 하니 보통 각오가 아니다. 자, 이런 당찬 발언을 하고 있으니 차신재 씨는 이제 비로소 진정한 시인이 된 것이다. 가슴에 떨어진 풀씨 한톨을 앞으로 잘 키워 언어의 풀꽃을 아름답게 피워내기를 기원한다.
이승하(시인/ 중앙대교수) - 평문 중에서 -
"떠는 가슴으로 쓰는 시"
지금도 그는 떠는 가슴으로 시를 쓰고 있다. 그래서 그는 맑은 시를 쓰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와 같이 맑은 사람, 그리고 그의 맑은 시를 세상에 소개한다는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문인귀 시인 - 발문 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 | 책으로 보는 세상 | 관리자_미문이 | 2009.08.29 | 830 |
43 | 밑줄 | 미문이 | 2007.09.13 | 836 |
» | 시간의 물결 | 미문이 | 2010.05.29 | 838 |
41 | 슬픔이 사랑을 만나다 | 미문이 | 2008.08.19 | 848 |
40 | 사랑한다는 소리는 아름답다 | 미문이 | 2007.10.12 | 853 |
39 |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 미문이 | 2007.11.26 | 853 |
38 | 문 앞에서(In Front of the Door) | 미문이 | 2008.09.05 | 853 |
37 | 보랏빛 가지에 내 生을 걸고 | 미문이 | 2008.06.28 | 858 |
36 | 그 나무 | 미문이 | 2010.10.25 | 859 |
35 | 나의 엘로힘이여 | 미문이 | 2008.08.13 | 861 |
34 | 설중매 | 관리자_미문이 | 2009.07.15 | 861 |
33 | 황혼의 길목에 서서 | 미문이 | 2008.01.06 | 865 |
32 | 영혼이 불타는 소리의 통로 | 미문이 | 2008.09.14 | 867 |
31 | 연규호 소설산문집-꿈 [1]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5.19 | 868 |
30 | 그들은 이렇게 살았다 | 관리자_미문이 | 2009.08.23 | 874 |
29 | <액션바이블 러브스토리> 시리즈 1, 2 권 | 미문이 | 2008.07.17 | 903 |
28 | <문학세계> 19호 | 미문이 | 2008.10.19 | 906 |
27 | 물방울 기르기 | 관리자_미문이 | 2009.08.01 | 906 |
26 | 최미자 수필집-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 [1] | 미주문협관리자 | 2015.11.25 | 906 |
25 | 머리 깎는 채송화 | 미문이 | 2008.06.22 | 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