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74
어제:
1,586
전체:
16,504,17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25 09:11

운명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운명 / 성백군

 

 

70억 사람 중에

너와 내가 만나

가정을 일구며 평생 사는 일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필연이었다

 

지지고 볶고 싸우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반세기를 살았다

 

다, 내 능력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운명이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9 시 뜨는 해, 지는 해 강민경 2017.02.28 153
1448 시 석양빛 강민경 2017.07.22 153
1447 시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12 153
1446 시 천국 방언 1 유진왕 2021.07.15 153
144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7 153
1444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154
1443 망부석 이월란 2008.03.19 154
1442 최고의 상담 박성춘 2012.02.24 154
1441 시 2월 하늘호수 2016.02.24 154
1440 수필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son,yongsang 2015.10.07 154
1439 시 7월의 감정 하늘호수 2016.07.22 154
1438 시 철새 떼처럼 강민경 2016.09.19 154
1437 시 여행-고창수 file 미주문협 2017.06.29 154
1436 시 왜 화부터 내지요 강민경 2019.12.28 154
1435 시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24 154
1434 시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1.01.01 154
1433 시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54
1432 시 겨울비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18 154
1431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4 154
1430 시조 짓기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5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