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5 09:11

운명 / 성백군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운명 / 성백군

 

 

70억 사람 중에

너와 내가 만나

가정을 일구며 평생 사는 일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필연이었다

 

지지고 볶고 싸우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반세기를 살았다

 

, 내 능력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운명이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 시조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1 82
88 시조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3 82
87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9 82
86 시조 벌거숭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1 82
85 단풍 2 이월란 2008.04.15 81
84 12월 강민경 2018.12.14 81
83 막힌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14 81
82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81
81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5 81
80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81
79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81
78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81
77 새싹의 인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09 81
76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12.20 80
75 가을/ 김원각-2 泌縡 2021.01.09 80
74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80
73 시조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1 80
72 방파제 성백군 2008.01.06 79
71 눈꽃 이월란 2008.02.19 79
70 시조 물음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4 79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