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5 09:11

운명 / 성백군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운명 / 성백군

 

 

70억 사람 중에

너와 내가 만나

가정을 일구며 평생 사는 일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필연이었다

 

지지고 볶고 싸우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반세기를 살았다

 

, 내 능력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운명이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9 회상 강민경 2005.09.05 302
1728 어린날 이은상 2006.05.05 301
1727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하늘호수 2016.05.22 301
1726 나의 변론 강민경 2018.02.13 301
1725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박영숙영 2020.01.10 301
1724 내 마음의 보석 상자 강민경 2008.04.22 300
1723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4.12.16 300
1722 얌체 기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2 300
1721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2.04 300
1720 물 위에 뜬 잠 이월란 2008.04.09 299
1719 수필 감사 조건 savinakim 2013.12.25 299
1718 수필 Here Comes South Korea / 달리기 수필 박영숙영 2016.04.29 299
1717 펩씨와 도토리 김사빈 2005.10.18 297
1716 풍차의 애중(愛重) 강민경 2013.04.26 297
1715 정원에 서있는 나무 강민경 2009.01.20 297
1714 장 마 천일칠 2005.01.11 296
1713 첫경험 강민경 2006.04.08 296
1712 감나무 같은 사람 김사빈 2014.06.14 296
1711 몸과 마음의 반려(伴呂) 강민경 2015.06.08 296
1710 오월-임보 오연희 2016.05.01 296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