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의 느낌 'of feelings'
2010.11.18 08:50
![](/files/attach/images/19390/046/020/0de8b618d1df8f15e5e230fa426561a3.jpg)
유지애[-g-alstjstkfkd-j-]사실 '시'라는 것은
두 장의 거울을 만드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을 비추는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몰입하지만
시인은
그 반대편에 또 한 장의 거울을 준비하여
자신의 뒷모습을 응시한다.
<유성호 시평 중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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