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泌縡 김 원 각


어느새 

창 사이로 들려오는

홍관조(Cardinal)의 노랫소리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봄의 소리

봄의 속삭임

훈풍에 미소 짓는 라일락(Lilac)


5월이면 떠오르는 그녀

내 첫사랑 미스 김

오늘 창 너머

붉은 새 노래위에

뒤 마당에 연분홍 자태로 서 있다

그 짙은 향기로 날 불러내고 있다 


  1. 여름 낙화 / 성백군

  2. 청춘은 아직도

  3. 고백(5) /살고 싶기에

  4. 뽀뽀 광고 / 성백군

  5.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6. 하나에 대한 정의

  7. 대숲 위 하늘을 보며

  8. 파도

  9. 이상기온 / 성백군

  10. 단풍 낙엽 / 성백군

  11. 곽상희7월서신-잎새 하나

  12. 비우면 죽는다고

  13.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14. 풀 / 성백군

  15. 꽃 뱀

  16. 뿌리 / 성백군

  17. 산그늘 정용진 시인

  18. 산그늘

  19.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20. 그가 남긴 참말은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