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泌縡 김 원 각


어느새 

창 사이로 들려오는

홍관조(Cardinal)의 노랫소리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봄의 소리

봄의 속삭임

훈풍에 미소 짓는 라일락(Lilac)


5월이면 떠오르는 그녀

내 첫사랑 미스 김

오늘 창 너머

붉은 새 노래위에

뒤 마당에 연분홍 자태로 서 있다

그 짙은 향기로 날 불러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18
361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8
360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8
359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8
358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8
357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8
356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18
35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5 118
354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7
353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26 117
352 착한 갈대 강민경 2019.05.16 117
351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7
350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13 117
349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7
348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17
347 시조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8 117
346 마음의 수평 성백군 2013.08.31 116
345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6
344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116
343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116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