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5)
-살고싶기에....
살고싶기에
당신을 살리고 싶습니다.
살고싶기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살고싶기에...
이세상
나혼자만이 아니람을 되새기려
당신을
살리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밥을 먹고
당신과
함께 웃을 수 있고
당신과
함께 울을 수 있고
그러다,
당신을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고 싶다는
말도 안돼는 말을 하는 순간도 같이 하고 싶을
그래서,
저는
당신이
내가 오랫동안 잠에서 깨어나지 않더라도
당신만큼은
내 눈앞에서 살아 있었으면
나는
좋겠습니다.
작은나무
2014년 7월 어느 날...Portland, Maine. 에서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05 | 시 |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 미주문협 | 2018.03.09 | 141 |
| 804 | 시 | 불편한 관계/강민경 | 강민경 | 2018.09.23 | 141 |
| 803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41 |
| 802 | 시 |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 泌縡 | 2021.01.01 | 141 |
| 801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8 | 141 |
| 800 | 시 | 매실차 1 | 유진왕 | 2021.07.20 | 141 |
| 799 |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 성백군 | 2012.06.27 | 140 | |
| 798 | 시 | 봄비.2 1 | 정용진 | 2015.03.07 | 140 |
| 797 | 시 |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12.16 | 140 |
| 796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40 |
| 795 | 시 | 가슴으로 찍은 사진 | 강민경 | 2018.10.01 | 140 |
| 794 | 시 |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 泌縡 | 2019.06.07 | 140 |
| » | 시 |
고백(5) /살고 싶기에
|
작은나무 | 2019.08.02 | 140 |
| 792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40 |
| 791 | 시 | 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40 |
| 790 | 시조 |
독도 -안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7 | 140 |
| 789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39 | |
| 788 | 시 | 담쟁이의 겨울 | 강민경 | 2016.02.08 | 139 |
| 787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39 |
| 786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2 | 139 |
등불 / 천숙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