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5)
-살고싶기에....
살고싶기에
당신을 살리고 싶습니다.
살고싶기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살고싶기에...
이세상
나혼자만이 아니람을 되새기려
당신을
살리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밥을 먹고
당신과
함께 웃을 수 있고
당신과
함께 울을 수 있고
그러다,
당신을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고 싶다는
말도 안돼는 말을 하는 순간도 같이 하고 싶을
그래서,
저는
당신이
내가 오랫동안 잠에서 깨어나지 않더라도
당신만큼은
내 눈앞에서 살아 있었으면
나는
좋겠습니다.
작은나무
2014년 7월 어느 날...Portland, Maine. 에서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27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44 |
| 826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44 |
| 825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3 | 144 |
| 824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1 | 144 |
| 823 | 시조 |
봄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0 | 144 |
| 822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144 |
| 821 | 봄볕 | 성백군 | 2006.07.19 | 143 | |
| 820 | 곳간 | 성백군 | 2007.12.13 | 143 | |
| 819 | 시 |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12 | 143 |
| 818 | 시 |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 미주문협 | 2018.03.09 | 143 |
| 817 | 시 | 불편한 관계/강민경 | 강민경 | 2018.09.23 | 143 |
| 816 | 시 | 조개의 눈물 | 강민경 | 2019.05.30 | 143 |
| 815 | 시 |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
유진왕 | 2022.06.05 | 143 |
| 814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7 | 143 |
| 813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6 | 143 |
| 812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43 |
| 811 | 해는 저물고 | 성백군 | 2008.09.23 | 142 | |
| 810 | 시 | 바람의 독도법 | 강민경 | 2014.09.27 | 142 |
| 809 | 시 |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 정용진 | 2015.03.07 | 142 |
| 808 | 시 | 2월 | 하늘호수 | 2016.02.24 | 1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