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70
어제:
1,421
전체:
16,426,12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11.22 10:28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처마 끝

풍경 속 댕그랑 댕그랑

바람이 갇혀서 소리를 지릅니다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세상 소리는 맞바람 소리입니다

 

언제, 삶이

한길로만 가든가요

뜻대로 되든가요

 

댕그랑 댕그랑

마음 비우니

동서남북, 바람이 어디서 불어와도

풍경에서는,  맑은 소리가 납니다

 

  1010 - 11112019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Date2019.12.28 Category시 By泌縡 Views150
    Read More

  2. 물꽃 / 성백군

    Date2019.12.26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45
    Read More

  3.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Date2019.12.24 Category시 By泌縡 Views102
    Read More

  4.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Date2019.12.20 Category시 By泌縡 Views59
    Read More

  5. 왜 이렇게 늙었어

    Date2019.12.17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7
    Read More

  6. 인생길 / 성백군

    Date2019.12.17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25
    Read More

  7.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Date2019.12.15 Category시 By泌縡 Views86
    Read More

  8. 겨울, 담쟁이 / 성백군

    Date2019.12.10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31
    Read More

  9.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Date2019.12.07 Category시 By泌縡 Views65
    Read More

  10. 가슴 뜨거운 순간

    Date2019.12.0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30
    Read More

  11.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Date2019.12.04 Category시 By泌縡 Views181
    Read More

  12.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Date2019.12.03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98
    Read More

  13. 하와이 등대

    Date2019.11.22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82
    Read More

  14.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Date2019.11.22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14
    Read More

  15. 당신은 내 밥이야

    Date2019.11.19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01
    Read More

  16.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Date2019.11.15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306
    Read More

  17. 일상에 행복

    Date2019.11.09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23
    Read More

  18.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Date2019.11.0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81
    Read More

  19. 엄마는 양파

    Date2019.11.0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303
    Read More

  20.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Date2019.11.0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26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