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80
어제:
2,373
전체:
16,503,19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2.06 12:03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열두 달 중 12월이 가장 분주한 달

가족, 친지들과 깊은

사랑의 연하장과 선물 나누기

 

우리는 이렇게 바삐 보내는데

포근한 마음 여유로운 몸짓으로 

산과 들, 온 세상을

편안함을 안겨주는 당신

 

특히 12월의 하와이는

겨울이면서 봄과 같이

가끔 비 도와

들과 산을 온통 파룻파룻 옷 입히니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대 가슴에

파묻고 싶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9 어느날 아침의 영상 곽상희 2007.08.26 240
788 시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강민경 2014.02.25 240
787 시 물속, 불기둥 하늘호수 2016.07.05 240
786 시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24 240
785 시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강민경 2016.10.01 241
784 시 물웅덩이에 동전이 강민경 2018.04.19 241
783 시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41
782 무사고 뉴스 성백군 2006.07.19 242
781 우리가 사는 여기 김사빈 2007.03.15 242
780 (단편) 나비가 되어 (5) 윤혜석 2013.06.23 242
779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42
778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3
777 천상바라기 유성룡 2007.08.06 243
776 꽃피는 고목 강민경 2007.12.08 243
775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43
774 시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강민경 2014.04.11 243
773 시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3
772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3
771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244
770 여든 여섯 해 이월란 2008.03.12 24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