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열두 달 중 12월이 가장 분주한 달

가족, 친지들과 깊은

사랑의 연하장과 선물 나누기

 

우리는 이렇게 바삐 보내는데

포근한 마음 여유로운 몸짓으로 

산과 들, 온 세상을

편안함을 안겨주는 당신

 

특히 12월의 하와이는

겨울이면서 봄과 같이

가끔 비 도와

들과 산을 온통 파룻파룻 옷 입히니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대 가슴에

파묻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6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泌縡 2020.02.27 64
1505 나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25 142
1504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3
1503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11 218
1502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2.08 154
1501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06 125
»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75
1499 겨울 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8 188
1498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24 214
1497 나에게 기적은 강민경 2020.01.22 169
1496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09
1495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6 105
1494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1 205
1493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박영숙영 2020.01.10 298
1492 삶의 조미료/강민경 1 강민경 2020.01.09 172
1491 겨울 바람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0.01.07 134
1490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7 96
1489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3
1488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1 157
1487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31 96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