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묻고 싶네요 / 필재 김 원 각

2020.02.06 12:09

泌縡 조회 수:43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열두 달 중 12월이 가장 분주한 달

가족, 친지들과 깊은

사랑의 연하장과 선물 나누기

 

우리는 이렇게 바삐 보내는데

포근한 마음 여유로운 몸짓으로 

산과 들, 온 세상을

편안함을 안겨주는 당신

 

특히 12월의 하와이는

겨울이면서 봄과 같이

가끔 비 도와

들과 산을 온통 파룻파룻 옷 입히니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대 가슴에

파묻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79 Feminism in Sylvia Plath’s "Daddy" 이월란 2014.05.28 17625
10578 The Work of Art in the Age of Mechanical Reproduction 이월란 2014.05.28 8236
10577 벌초 김희주 2015.01.25 7081
10576 세도나 백선영 2004.09.12 7030
10575 쁨바 쁨바 그 사이에 김영교 2005.01.31 6990
10574 미주 힌인 소설연구 6 박영호 2006.06.19 1647
10573 새롭지만은 않은 일곱 '신인'의 목소리 이승하 2005.12.19 1628
10572 Cajun or Creole? 이월란 2014.05.28 1411
10571 내가 죽는 꿈 오연희 2006.02.23 1120
10570 정현종의 시-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조만연.조옥동 2005.01.12 1052
10569 채송화 차신재 2014.10.01 1021
10568 돈 언니 김영강 2006.02.23 980
10567 - 내 사랑 진희 - 이 상옥 2006.05.15 883
10566 미주 한인소설 연구 (5) 박영호 2006.02.27 865
10565 이런 날은 정국희 2015.01.12 777
10564 재외 동포 문학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 박영호 2004.08.23 761
10563 타인의 축제 김영문 2007.09.30 743
10562 김영교 2005.12.23 722
10561 파리 정해정 2006.02.10 692
10560 알래스카 여행 이야기 정찬열 2005.11.23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