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泌縡 김원각

 

밤이 주는 안식과 포근한 잠

아침의 빛나는 햇살과 푸르른 하늘

 

밖으로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날아와 지저귀는 크고 작은 새들

 

또 다른 무리의 음악 소리

전국노래자랑이 있는지

 

늘 노래 부러 주는 새들 분주하다

세상에서 천국이라고 하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맑은 하늘

 

어디 이뿐이냐

내가 딛고 있는 흙조차 향기로운 것

이런 평범한 것들을

잊고 산지가 칠순 넘어

이제야 깨닫느니

오늘에서야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9 3시 34분 12초... 작은나무 2019.03.21 250
1528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50
1527 멀리 있어 닿을 수 없어도 유성룡 2007.06.17 249
1526 갓길 불청객 강민경 2013.11.07 249
1525 가을비 소리 강민경 2015.10.29 249
1524 사랑이란 file 박상희 2006.04.25 248
1523 베고니아 꽃 곽상희 2007.09.08 248
1522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강민경 2016.10.11 248
1521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48
1520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유성룡 2007.01.09 247
1519 줄어드는 봄날 새벽 배미순 2007.04.20 247
1518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47
1517 벽2 백남규55 2008.09.20 247
1516 몸으로 하는 말 강민경 2011.10.05 247
1515 수필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미주문협 2017.02.26 247
1514 시 / 바람 3 son,yongsang 2017.09.04 247
1513 바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25 247
1512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7
1511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46
1510 해를 물고 가는 새들 강민경 2014.07.02 246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