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9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6
348 수필 찍소 아줌마 박성춘 2015.05.15 612
347 찔래꽃 향기 성백군 2014.07.11 518
346 시조 찔레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3 216
345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344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57
343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박성춘 2012.01.28 210
342 착한 갈대 강민경 2019.05.16 110
341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2
340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37
339 참 바보처럼 살다 갔네. 황숙진 2009.05.26 973
338 수필 참 좋은 인연을 위하여 2 son,yongsang 2015.12.20 620
337 참회 1 유진왕 2021.07.22 68
336 나은 2008.05.21 252
335 창문가득 물오른 봄 이 시안 2008.04.02 366
334 창살 없는 감옥이다 강민경 2014.05.05 279
333 채 송 화 천일칠 2005.01.10 271
332 채마밭 빈집 성백군 2013.07.29 264
331 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5 257
330 처음 가는 길 1 유진왕 2021.07.26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