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19
어제:
1,261
전체:
16,420,71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6.03 13:09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5 시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42
1544 시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84
1543 시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70
1542 시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40
1541 시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49
1540 시 6월의 언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16 774
1539 시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91
1538 시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0
1537 시 럭키 페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9 80
» 시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04
1535 시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09
1534 시 밤 공원이/강민경 강민경 2020.05.31 83
1533 시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6 168
1532 시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4
1531 시 대낮 하현달이 강민경 2020.05.22 168
1530 시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42
1529 시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16
1528 시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71
1527 시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54
1526 시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泌縡 2020.05.09 21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