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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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 시 | 잡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21 |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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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 시 |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14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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