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90
어제:
2,397
전체:
16,439,15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6.12 12:37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왜 꽃을 꽃이라고 했을까?

벌과 나비가 날아든다고


아니면,

허공으로 바짝 쳐든

저 당돌하게 빛나는 용모

천하에 제 혼자인 듯


은근한 향마저 매섭도록 감미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에

아마, 

그윽한 맑은 향이

얼 울려져서 아름다움과 예쁘니까

꽃이라고 지어 부르게 된 것 같다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3Feb
    by 유성룡
    2008/02/23 by 유성룡
    Views 197 

    이의(二儀)

  2. No Image 21Oct
    by 성백군
    2008/10/21 by 성백군
    Views 197 

    버팀목과 호박넝쿨

  3. No Image 27Feb
    by 성백군
    2013/02/27 by 성백군
    Views 197 

    아내의 값

  4. 15Jun
    by 독도시인
    2021/06/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97 

    뿌리에게 / 천숙녀

  5. No Image 27Mar
    by 강민경
    2018/03/27 by 강민경
    in 시
    Views 197 

    옷을 빨다가

  6. No Image 27Jan
    by 천일칠
    2005/01/27 by 천일칠
    Views 198 

    해 후(邂逅)

  7. No Image 27Nov
    by 유성룡
    2005/11/27 by 유성룡
    Views 198 

    하소연

  8. No Image 08Sep
    by patricia m cha
    2007/09/08 by patricia m cha
    Views 198 

    해질무렵

  9. No Image 23Aug
    by 김사빈
    2008/08/23 by 김사빈
    Views 198 

    위로

  10. No Image 20Apr
    by son,yongsang
    2012/04/20 by son,yongsang
    Views 198 

    빈소리와 헛소리

  11. No Image 06Dec
    by 강민경
    2016/12/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98 

    시와 시인

  12. No Image 03Dec
    by 하늘호수
    2019/12/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8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13. No Image 25Sep
    by 泌縡
    2020/09/25 by 泌縡
    in 시
    Views 198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14. No Image 24Jul
    by 유성룡
    2006/07/24 by 유성룡
    Views 199 

    님의 생각으로

  15. No Image 06Mar
    by 이월란
    2008/03/06 by 이월란
    Views 199 

    흔들리는 집

  16. No Image 11Jul
    by 성백군
    2014/07/11 by 성백군
    in 시
    Views 199 

    그래서, 꽃입니다

  17. No Image 15Apr
    by 강민경
    2015/04/15 by 강민경
    in 시
    Views 199 

    바위가 듣고 싶어서

  18. 31Mar
    by 독도시인
    2021/03/3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99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19. 07Jun
    by 독도시인
    2021/06/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99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20. No Image 05Apr
    by 하늘호수
    2022/04/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9 

    세상인심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