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왜 꽃을 꽃이라고 했을까?

벌과 나비가 날아든다고


아니면,

허공으로 바짝 쳐든

저 당돌하게 빛나는 용모

천하에 제 혼자인 듯


은근한 향마저 매섭도록 감미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에

아마, 

그윽한 맑은 향이

얼 울려져서 아름다움과 예쁘니까

꽃이라고 지어 부르게 된 것 같다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1. No Image 11Oct
    by 황숙진
    2009/10/11 by 황숙진
    Views 1074 

    노벨문학상 유감

  2. No Image 30Jun
    by 강민경
    2008/06/30 by 강민경
    Views 338 

    노래하는 달팽이

  3. No Image 11Mar
    by 강민경
    2008/03/11 by 강민경
    Views 306 

    노래 하는 달팽이

  4. 노래 / 천숙녀

  5. No Image 18Jun
    by 강민경
    2005/06/18 by 강민경
    Views 265 

    노란리본

  6. No Image 02Apr
    by 이 시안
    2008/04/02 by 이 시안
    Views 263 

    노란동산 봄동산

  7. 노년의 삶 / 성백군

  8. No Image 29Mar
    by 유성룡
    2008/03/29 by 유성룡
    Views 371 

    노 생의 꿈(帝鄕)

  9. No Image 19Dec
    by 성백군
    2005/12/19 by 성백군
    Views 259 

    년말

  10. No Image 28Mar
    by 유성룡
    2006/03/28 by 유성룡
    Views 216 

    네가 올까

  11. 네 잎 클로버

  12. No Image 16Dec
    by 강민경
    2009/12/16 by 강민경
    Views 792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13. 넝쿨찔레 / 천숙녀

  14. 넝쿨장미 / 천숙녀

  15.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16. 넝쿨 터널 / 성백군

  17. 넝쿨 터널 / 성백군

  18. 넝쿨 선인장/강민경

  19.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20.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