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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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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9 야자나무 밤 그림자 강민경 2011.11.06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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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28
1545 앞모습 서 량 2005.07.10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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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알러지 박성춘 2015.05.14 218
1539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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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안부 김사빈 2011.12.31 185
1536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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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안개 속에서 윤혜석 2013.06.30 135
1533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6 90
1532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5
1531 아픔이 올 때에 김사빈 2007.09.11 228
1530 수필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미주문협 2017.02.26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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