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9 | 수필 | 우리가 사는 이유 | son,yongsang | 2016.01.13 | 191 |
1208 | 시 | 첫눈 | 강민경 | 2016.01.19 | 97 |
1207 | 시 | 달빛 사랑 | 하늘호수 | 2016.01.20 | 128 |
1206 | 시 |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 강민경 | 2016.01.26 | 221 |
1205 | 수필 | 봄날의 기억-성민희 | 오연희 | 2016.02.01 | 175 |
1204 | 시 | 중년의 가슴에 2월이 오면-이채 | 오연희 | 2016.02.01 | 623 |
1203 | 시 | 당신은 시를 쓰십시오-김영문 | 오연희 | 2016.02.05 | 355 |
1202 | 시 | 거룩한 부자 | 하늘호수 | 2016.02.08 | 125 |
1201 | 시 | 담쟁이의 겨울 | 강민경 | 2016.02.08 | 140 |
1200 | 수필 |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 | son,yongsang | 2016.02.14 | 295 |
1199 | 시 | 눈높이대로 | 강민경 | 2016.02.16 | 190 |
1198 | 시 | 2월 | 하늘호수 | 2016.02.24 | 154 |
1197 | 시 | (낭송시) 사막에서 사는 길 A Way To Survive In The Desert | 차신재 | 2016.02.25 | 1952 |
1196 | 시 | 살아 있음에 | 강민경 | 2016.02.26 | 237 |
1195 | 시 | 황홀한 춤 | 하늘호수 | 2016.02.29 | 185 |
1194 | 시 | 봄날의 충격 | 강민경 | 2016.03.04 | 194 |
1193 | 시 | 강설(降雪) | 하늘호수 | 2016.03.08 | 170 |
1192 | 시 | 3월-목필균 | 오연희 | 2016.03.09 | 455 |
1191 | 수필 |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 오연희 | 2016.03.09 | 305 |
1190 | 시 |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 강민경 | 2016.03.11 | 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