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8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95
1087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95
1086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4.01 195
1085 바다 성백군 2006.03.07 196
1084 유성룡 2006.04.21 196
1083 팥죽 이월란 2008.02.28 196
1082 배달 사고 성백군 2013.07.21 196
1081 사생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12 196
1080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196
1079 가을, 잠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9 196
1078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197
1077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7
1076 외연外緣 file 유성룡 2006.08.06 197
1075 아내의 값 성백군 2013.02.27 197
1074 맛 없는 말 강민경 2014.06.26 197
1073 12월의 이상한 방문 하늘호수 2015.12.19 197
1072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197
1071 수필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정용진 2021.03.05 197
1070 시조 위로慰勞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2 197
1069 광야(廣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05 197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