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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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 | 시조 | 점촌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9 | 195 |
1087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5 | 195 |
1086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95 |
1085 | 바다 | 성백군 | 2006.03.07 | 196 | |
1084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6 | |
1083 | 팥죽 | 이월란 | 2008.02.28 | 196 | |
1082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1081 | 시 | 사생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12 | 196 |
1080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196 |
1079 | 시 | 가을, 잠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9 | 196 |
1078 | 약동(躍動) | 유성룡 | 2006.03.08 | 197 | |
1077 | 세계에 핀꽃 | 강민경 | 2006.03.18 | 197 | |
1076 | 외연外緣 | 유성룡 | 2006.08.06 | 197 | |
1075 | 아내의 값 | 성백군 | 2013.02.27 | 197 | |
1074 | 시 | 맛 없는 말 | 강민경 | 2014.06.26 | 197 |
1073 | 시 | 12월의 이상한 방문 | 하늘호수 | 2015.12.19 | 197 |
1072 | 시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8.30 | 197 |
1071 | 수필 |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 정용진 | 2021.03.05 | 197 |
1070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97 |
1069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