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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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 아버지 | 유성룡 | 2006.03.12 | 465 | |
764 | 아버지 철학 | 김사비나 | 2013.02.12 | 195 | |
763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5 | 120 |
762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0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