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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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 멀리 있어 닿을 수 없어도 | 유성룡 | 2007.06.17 | 244 | |
723 | 여든 여섯 해 | 이월란 | 2008.03.12 | 244 | |
722 | 파일, 전송 중 | 이월란 | 2008.04.11 | 244 | |
721 | 벽2 | 백남규55 | 2008.09.20 | 244 | |
720 | 시 | 꽃, 지다 / 성벡군 | 하늘호수 | 2015.08.10 | 244 |
719 | 시 |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 강민경 | 2016.04.30 | 244 |
718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245 | |
717 | 사랑이란 | 박상희 | 2006.04.25 | 245 | |
716 | 줄어드는 봄날 새벽 | 배미순 | 2007.04.20 | 245 | |
715 | 시 | 6월의 창 | 강민경 | 2014.06.08 | 245 |
714 | 시 | 시 / 바람 3 | son,yongsang | 2017.09.04 | 245 |
713 | 시 |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245 |
712 | 집으로 가는 길 | 배미순 | 2007.04.20 | 246 | |
711 | 바람서리 | 이월란 | 2008.02.20 | 246 | |
710 | 시 | 바위의 탄식 | 강민경 | 2016.07.07 | 246 |
709 | 시 |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 하늘호수 | 2017.05.15 | 246 |
708 |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 유성룡 | 2007.01.09 | 247 | |
707 | 시 | 저 하늘이 수상하다 | 성백군 | 2014.08.07 | 247 |
706 | 시 | 종신(終身) | 성백군 | 2014.09.22 | 247 |
705 | 시 | 나의 고백 . 4 / 가을 | son,yongsang | 2015.10.23 | 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