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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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 시조 | 독도 -안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7 | 151 |
780 | 시조 |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2 | 86 |
779 | 시조 |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30 | 90 |
778 | 시 | 독감정국 | 하늘호수 | 2017.01.16 | 300 |
777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2 | 159 |
776 | 시 | 도심 짐승들 | 하늘호수 | 2017.05.21 | 205 |
775 | 시 |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 유진왕 | 2021.08.04 | 109 |
774 | 도망자 | 이월란 | 2008.04.18 | 169 | |
773 | 시 | 덫/강민경 | 강민경 | 2018.11.23 | 128 |
772 | 시조 | 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8 | 153 |
771 | 시 | 덤으로 얻은 행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8.20 | 13 |
770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04 | 113 |
769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3 | 130 |
768 | 대화(對話) | 이은상 | 2006.05.05 | 225 | |
767 | 대청소를 읽고 | 박성춘 | 2007.11.21 | 120 | |
766 | 대지 | 유성룡 | 2008.02.28 | 240 | |
765 | 시 | 대숲 위 하늘을 보며 2 | 강민경 | 2019.07.24 | 225 |
764 | 시 | 대낮인데 별빛이 | 강민경 | 2017.12.07 | 229 |
763 | 시 | 대낮 하현달이 | 강민경 | 2020.05.22 | 189 |
762 | 대나무 마디 | 성백군 | 2013.06.26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