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49 | 인사(Greeting)의 중요성 | 박성춘 | 2012.04.19 | 206 | |
1548 | 빈소리와 헛소리 | son,yongsang | 2012.04.20 | 198 | |
1547 |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 김우영 | 2012.04.21 | 492 | |
1546 | 아니 아직 거기 있었네요 | 강민경 | 2012.04.22 | 318 | |
1545 | 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 성백군 | 2012.04.22 | 345 | |
1544 | 황선만 작가 7번째 수필집 팬 사인회l | 김우영 | 2012.05.12 | 445 | |
1543 | 절규 | 성백군 | 2012.05.16 | 193 | |
1542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3 | |
1541 |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 강민경 | 2012.05.19 | 210 | |
1540 |
돌담 길
![]() |
김사빈 | 2012.05.25 | 122 | |
1539 | 돈다 (동시) | 박성춘 | 2012.05.30 | 170 | |
1538 | 김우영 작가의 우리말 나들이 구조조정해야 할 ‘~적’과 ‘~ 내지 | 김우영 | 2012.06.01 | 405 | |
1537 | 왕벌에게 차이다 | 성백군 | 2012.06.03 | 215 | |
1536 | 6월 3일(화)필리핀 마닐라 문화탐방 떠나는 김우영(작가) 김애경(성악가) 예술부부작가의 6가지 예늘빛깔 이야기 | 김우영 | 2012.06.04 | 674 | |
1535 | 실체를 벗어버린 밤 풍경 | 강민경 | 2012.06.06 | 239 | |
1534 | 변하는 말과 꼬리아 | 김우영 | 2012.06.23 | 43 | |
1533 | 김우영 작가의 산림교육원 연수기 | 김우영 | 2012.06.25 | 1220 | |
1532 | 너로 허전함 채우니 | 강민경 | 2012.06.26 | 212 | |
1531 |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 성백군 | 2012.06.27 | 140 | |
1530 | 김우영 작가의 수필/ 비 오는 날 추억의 팡세 | 김우영 | 2012.07.14 |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