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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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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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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단풍 낙엽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9.07.16 358
725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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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단추를 채우다가 강민경 2016.12.18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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