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49
723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40
722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70
721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84
720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42
719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67
718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76
717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00
716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2
»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38
714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19
713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82
712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86
711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29
710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2
709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2
708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223
707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88
706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70
705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