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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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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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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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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기타 곽상희7월서신-잎새 하나 미주문협 2019.07.16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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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이상기온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23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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