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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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21 |
1403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52 |
1402 | 시 | 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07 | 102 |
1401 | 시 |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 강민경 | 2019.05.04 | 69 |
1400 | 시 | 그만 하세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30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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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 시 | 그리움 | 강민경 | 2019.04.26 | 342 |
1397 | 시 |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25 | 150 |
1396 | 시 | 지팡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23 | 133 |
1395 | 시 |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 강민경 | 2019.04.19 | 141 |
1394 | 시 |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14 | 92 |
1393 | 시 | 듣고 보니 갠찮다 | 강민경 | 2019.04.10 | 222 |
1392 | 시 | 잡(雜)의 자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9 | 135 |
1391 | 시 |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 작은나무 | 2019.04.07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