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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9 쌍무지개 강민경 2005.10.18 206
788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승하 2008.02.08 134
787 기타 씨줄과 날줄/펌글/박영숙영 박영숙영 2020.12.13 344
786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1.01.01 154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227
784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16
783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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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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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이승하 2007.04.07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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