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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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 | 별 | 윤혜석 | 2013.06.27 | 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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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9 | 김우영 | 2015.04.28 | 241 |
1459 | 4월의 하늘가 | 유성룡 | 2006.03.28 | 240 | |
1458 | 얼씨구 / 임영준 | 뉴요커 | 2006.02.17 | 240 | |
1457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40 | |
1456 | 대지 | 유성룡 | 2008.02.28 | 240 | |
1455 | 바닷가 검은 바윗돌 | 강민경 | 2008.03.04 | 240 | |
1454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7 | 240 |
1453 | 시 |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24 | 240 |
1452 | 시 | 세상인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05 | 240 |
1451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39 | |
1450 | 님의 침묵 | 강민경 | 2008.09.23 | 239 | |
1449 | 선악과는 도대체 무엇인가? | 박성춘 | 2012.02.21 | 239 | |
1448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39 |
1447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8 | |
1446 | 만남의 기도 | 손영주 | 2007.04.24 | 238 | |
1445 | 들꽃 | 곽상희 | 2007.09.08 | 238 | |
1444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38 | |
1443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