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 성백군
저녁 하늘에
초승달이 떴습니다
배가 등에 딱 붙어
굶주린 달
구름 속 들락거리며
낚시질하네요
별빛도 낚고,
나 같은 가난한 사람들
마음도 낚아, 담아서
단번에
저 낚싯바늘로
기적을 이룰 수는 없나요?
서산 넘어갈 때는
둥글게 둥글게
힘든 세상사 다 거두어
만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74 - 08242020
초승달 / 성백군
저녁 하늘에
초승달이 떴습니다
배가 등에 딱 붙어
굶주린 달
구름 속 들락거리며
낚시질하네요
별빛도 낚고,
나 같은 가난한 사람들
마음도 낚아, 담아서
단번에
저 낚싯바늘로
기적을 이룰 수는 없나요?
서산 넘어갈 때는
둥글게 둥글게
힘든 세상사 다 거두어
만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74 - 08242020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가을빛 / 성백군
가을 묵상/강민경
동심을 찾다 / 김원각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코로나 현상 / 성백군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미소와 함께 / 김원각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초승달 / 성백군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