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27
어제:
1,733
전체:
16,498,61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22 14:41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코로나가 말한다

-     

 

 

2m 거리 두기

10명 이상은 모이지 말고

말할 때도 마스크는 꼭 쓴다

 

이 말은

흩어져야 살고

모이면 죽는다는 아이러니다

바벨탑 사건의 재 현상이다

 

그때가 언젠데

언어의 혼잡으로 당할 만큼 당했으면서도

지금도 외국어 수업에 넌더리를 내면서도

모이면 편 만들고

편 만들면 진영논리고

진영논리에는 법도, 도덕도, 질서도,

인성도 없이 사탄 멋대로니

또 하나님이 돌아앉으신 것이 아닐까?

 

얼마나 죽어야

하나님 사랑이 돌아오실까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

내 멋대로 살 것이냐

“하나님 뜻에 맞추며 살 것이냐” 결정하라 하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 시 결혼반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20 378
347 촛 불 천일칠 2005.01.02 379
346 가르마 성백군 2009.02.07 379
345 시 몽돌과 파도 성백군 2014.02.22 379
344 시 (동영상시) 새해를 열며 2 차신재 2017.02.23 379
343 2잘 살아춰 file 박동일 2006.05.11 380
342 시 부부시인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13 380
341 달팽이 여섯마리 김사빈 2006.01.12 381
340 제목을 찾습니다 박성춘 2007.07.03 381
339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J.LB 2004.11.29 382
338 모처럼 찾은 내 유년 김우영 2013.03.28 383
337 시 (동영상 시) 내 잔이 넘치나이다 My Cup Runneth Over! 동영상시 2 차신재 2016.07.28 383
336 타이밍(Timing) 박성춘 2011.06.04 386
335 자궁에서 자궁으로 file 박성춘 2011.08.09 387
334 시조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3 388
333 수필 ‘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file 오연희 2015.04.11 390
332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90
331 시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03 391
330 늙은 팬티 장정자 2007.07.24 392
329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James 2007.10.02 39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