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14:41

코로나 현상 / 성백군

조회 수 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코로나가 말한다

-     

 

 

2m 거리 두기

10명 이상은 모이지 말고

말할 때도 마스크는 꼭 쓴다

 

이 말은

흩어져야 살고

모이면 죽는다는 아이러니다

바벨탑 사건의 재 현상이다

 

그때가 언젠데

언어의 혼잡으로 당할 만큼 당했으면서도

지금도 외국어 수업에 넌더리를 내면서도

모이면 편 만들고

편 만들면 진영논리고

진영논리에는 법도, 도덕도, 질서도,

인성도 없이 사탄 멋대로니

또 하나님이 돌아앉으신 것이 아닐까?

 

얼마나 죽어야

하나님 사랑이 돌아오실까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

내 멋대로 살 것이냐

하나님 뜻에 맞추며 살 것이냐결정하라 하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2006.07.24 204
707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6 105
706 수필 늦은 변명 김학 2020.12.18 143
705 늦봄의 환상 file 손영주 2007.05.13 155
704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3
703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강민경 2019.10.25 126
702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2.08 181
701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11.08 555
700 늦가을 땡감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22 137
699 늙은 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14 165
698 늙은 팬티 장정자 2007.07.24 392
697 시조 느티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1 88
696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244
695 눈으로 말하는 사람 김사빈 2007.04.03 206
694 눈물의 배경 강민경 2013.09.29 261
693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77
692 시조 눈물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5 130
691 눈망울 유성룡 2007.11.05 112
690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서 량 2005.02.17 320
689 눈높이대로 강민경 2016.02.16 188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