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9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20
1788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20
1787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120
1786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25 120
1785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1
1784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2019.06.06 121
1783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121
1782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1
1781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121
1780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1779 시조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9 121
177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6 121
1777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1
1776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21
1775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1
1774 돌담 길 file 김사빈 2012.05.25 122
1773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22
1772 9월이 강민경 2015.09.15 122
1771 시 어 詩 語 -- 채영선 채영선 2016.08.19 122
1770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