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9 먼지 털어내기 file 윤혜석 2013.06.21 254
1488 마리나 해변의 일몰 file 윤혜석 2013.06.21 143
1487 (단편) 나비가 되어 (1) 윤혜석 2013.06.23 254
1486 (단편) 나비가 되어 (2) 윤혜석 2013.06.23 187
1485 (단편) 나비가 되어 (3) 윤혜석 2013.06.23 337
1484 (단편) 나비가 되어 (4) 윤혜석 2013.06.23 367
1483 (단편) 나비가 되어 (5) 윤혜석 2013.06.23 242
1482 (단편) 나비가 되어 (6) 윤혜석 2013.06.23 318
1481 (단편) 나비가 되어 (7, 마지막회) 윤혜석 2013.06.23 312
1480 대나무 마디 성백군 2013.06.26 226
1479 내비게이터 성백군 2013.06.26 110
1478 40년 만의 사랑 고백 성백군 2013.06.26 215
1477 오늘은 건너야 할 강 윤혜석 2013.06.27 263
1476 윤혜석 2013.06.27 237
1475 금잔디 강민경 2013.06.29 347
1474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윤혜석 2013.06.30 183
1473 안개 속에서 윤혜석 2013.06.30 135
1472 모래시계 윤혜석 2013.07.05 307
1471 나비 그림자 윤혜석 2013.07.05 215
1470 바람난 첫사랑 강민경 2013.07.07 287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