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7 시조 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8 128
686 바 람 / 헤속목 헤속목 2021.06.01 128
685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28
684 시조 숙녀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6 128
683 4B 연필로 또박또박 1 유진왕 2021.08.11 128
682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03 128
681 許交 유성룡 2007.11.23 127
680 바람 성백군 2007.12.31 127
679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27
678 커피 향/강민경 강민경 2019.02.28 127
677 봄/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27
676 시조 언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6 127
675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7 127
674 사과껍질을 벗기며 곽상희 2021.02.01 127
673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27
672 시조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1 127
671 멕시코 낚시 1 유진왕 2021.07.31 127
670 토끼굴 1 file 유진왕 2021.08.16 127
669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27
668 풍차 성백군 2012.08.29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