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파도가 싸운다
바다 중심이 아닌
변두리 모래언덕에서
밀물 썰물이 오며 가며
지네들끼리 영역 다툼을 한다는데
그것도 삶이라는데, 뭐라 할 수 있겠나만
굳이 모래를 끌어들여
뒤넘기를 해야 하나
여랑 야랑 진보가 보수가
정치한다고
민생을 끌어들여 야생(野生)을 만들지만
모래가 수영복 속으로 들어오고
모래가 씻겨나간 해수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이 많아 발 딛기도 힘 든다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파도가 싸운다
바다 중심이 아닌
변두리 모래언덕에서
밀물 썰물이 오며 가며
지네들끼리 영역 다툼을 한다는데
그것도 삶이라는데, 뭐라 할 수 있겠나만
굳이 모래를 끌어들여
뒤넘기를 해야 하나
여랑 야랑 진보가 보수가
정치한다고
민생을 끌어들여 야생(野生)을 만들지만
모래가 수영복 속으로 들어오고
모래가 씻겨나간 해수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이 많아 발 딛기도 힘 든다
연말 / 성백군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늦은 변명
씨줄과 날줄/펌글/박영숙영
공전과 자전 / 펌글/ 박영숙영
10월이 오면/ 김원각-2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수국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몰라서 좋다 / 성백군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간직하고 싶어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