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아의 첫 수필집-캘리포니아에 비가 내리면
2021.01.11 12:36
본협회 박신아 회원의 수필집 ‘캘리포니아에 비가 내리면’이 출간되었습니다.
박신아씨의 첫 수필집 ‘캘리포니아에 비가 내리면’이 출간됐다.
책에는 ‘어느 긴 하루’ ‘럭시의 가출’ ‘가시고기, 어머니’ ‘심플함이 좋다’ ‘하와이블루’ ‘그리운 슈바빙’ ‘까를교 위의 노을’ 등 50편의 수필들이 4부로 나뉘어 실렸다.
박씨는 “외국에서 오래 살았다 해도 여전히 나의 정체성으로 인해 융화되지 못한 채 산다. 가끔 가는 고국에도 급속한 변화로 달라진 모습에 결국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인으로 두 개의 세계에 한 발씩 걸치고 있다”며 그의 삶의 발자국을 36면의 글에 옮겨 담았다.
4부의 14편에는 독일 여행을 다녀와서의 느낌을 실었다.
책에는 ‘어느 긴 하루’ ‘럭시의 가출’ ‘가시고기, 어머니’ ‘심플함이 좋다’ ‘하와이블루’ ‘그리운 슈바빙’ ‘까를교 위의 노을’ 등 50편의 수필들이 4부로 나뉘어 실렸다.
박씨는 “외국에서 오래 살았다 해도 여전히 나의 정체성으로 인해 융화되지 못한 채 산다. 가끔 가는 고국에도 급속한 변화로 달라진 모습에 결국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인으로 두 개의 세계에 한 발씩 걸치고 있다”며 그의 삶의 발자국을 36면의 글에 옮겨 담았다.
4부의 14편에는 독일 여행을 다녀와서의 느낌을 실었다.
저자는 “첫 번째 수필집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내놓는다. 글쓰기는 삶의 버거운 현장과 꿈꾸고 상상하는 삶의 중간지대에 있는 나의 메자닌(Mezzanine)이자 피난처이기에 계속 그 안에 내 삶의 발자국을 새기며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신아씨는 ‘미래 문학’에서 시 부문, ‘재미수필’ ‘한국수필’에서는 수필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부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국제펜 한국본부 미주서부지역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신아씨는 ‘미래 문학’에서 시 부문, ‘재미수필’ ‘한국수필’에서는 수필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부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국제펜 한국본부 미주서부지역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LA중앙일보] 발행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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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아 선생님
여기 올라온 분들 다 축하 한마디씩 하고 떠났는데
아마 개인 이메일로 인사드리려고 생각해서
깜박 여기에 코멘트를 미스하고 떠났네요.
그간 잘 계시죠?
다정한 미소와 말씀 종종 그립네요.
소설가 부군께서 기뻐하시겠어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고요.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최미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