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나는 늘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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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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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15 |
560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5 | 115 |
559 | 시조 |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0 | 115 |
558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15 |
557 | 봄을 심었다 | 김사빈 | 2008.02.20 | 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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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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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14 |
548 | 시조 |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0 | 114 |
547 | 시조 |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9 | 114 |
546 | 마음의 수평 | 성백군 | 2013.08.31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