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1.28 17:08

빨래 / 천숙녀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빨래.jpg

 

 

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0 노숙자 강민경 2013.10.24 238
669 노벨문학상 유감 황숙진 2009.10.11 1082
668 노래하는 달팽이 강민경 2008.06.30 339
667 노래 하는 달팽이 강민경 2008.03.11 307
666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24
665 노란리본 강민경 2005.06.18 275
664 노란동산 봄동산 이 시안 2008.04.02 264
663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3
662 노 생의 꿈(帝鄕) 유성룡 2008.03.29 371
661 년말 성백군 2005.12.19 275
660 네가 올까 유성룡 2006.03.28 227
659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58
658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강민경 2009.12.16 796
657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108
656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100
655 시조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4 164
654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32
653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137
652 넝쿨 선인장/강민경 강민경 2019.06.18 166
651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