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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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 시조 | 성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4 | 135 |
647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35 |
646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9 | 135 |
645 | 시 |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24 | 135 |
644 |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 이승하 | 2008.02.08 | 134 | |
643 | 정월 | 강민경 | 2012.01.28 | 134 | |
642 | 시 | 월드컵 축제 | 성백군 | 2014.06.26 | 134 |
641 | 시 | 결실의 가을이 | 강민경 | 2016.11.01 | 134 |
640 | 시 |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 유진왕 | 2021.07.24 | 134 |
639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2 | 134 |
638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6 | 134 |
637 | 시조 | 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0 | 134 |
636 | 시조 |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3 | 134 |
635 | 시조 |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8 | 134 |
634 | 꽃 그늘 아래서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33 | |
633 | 許交 | 유성룡 | 2007.11.23 | 133 | |
632 | 봄밤 | 이월란 | 2008.03.08 | 133 | |
631 | 시조 | 고사리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05 | 133 |
630 | 시 | 그녀를 따라 | 강민경 | 2015.06.14 | 133 |
629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6 | 133 |